검색결과
  • 아름다운 집, 거리, 서울

    『서울의 찬가』에서 노래한 바와 같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수도 서울을 만드는 일은 모든 시민의 한결같은 소망이다. 서울시 당국이 22일 도시미관을 위해 속칭「프랑스」식 지붕을 못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23 00:00

  • 도배 철 아늑하고 밝게

    날씨가 더 차지기 전에 여기저기 집 손질을 서둘러야 할 때다. 도배는 비교적 적은 돈을 들여 집안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. 산뜻한 벽지와 장판을 새로 바르고 문 창호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9.30 00:00

  • 「고흐」자화상

    「고흐」는 자화상과 인물상을 많이 그렸다.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여기에는 일정한 유형이 있다. 초기의 작품들에서는 얼굴은 대개 비스듬히 옆으로 그려져 있다. 그게 후기에 이르면 정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07 00:00

  • (10)뜰

    뜰의 꾸밈새는 영 달라졌다. 옛날 뜰을 꾸미던 전래의 솜씨는 찾아볼수없다. 주택양식이 달라진 때문일까. 그렇다고해서 그 양옥에 어울리는 뜰을 찾아보기도 어렵다. 일본인이 버리고 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1 00:00

  • 공간의 이용⑧

    대청을 보다 여러모로 효용 하는 방도가 없을 까. 여름한철만 요긴하고 겨울철에는 텅 비워두는 공간, 가을부터 봄 까진 안방과 건너 방을 드나드는 통로 역할밖에 못한다. 우리주택 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28 00:00